카테고리 없음

10시간 동안 마스크 없이 서울을 돌아다녔던 과거의 회상

마이너스게임 2022. 5. 17. 01:49

오늘은 마스크가 벗겨졌기 때문에 게임을 하러 갑니다.

학교시간에 집(경기도)에서 나와 다들 마스크를 쓰고 있어서 날짜를 잘못 잡은 것 같아 뉴스를 다시 검색해봤다.

이런 식으로 학교를 다녔고, 건널목 등을 다녔지만 여전히 마스크를 착용하지 않은 사람을 보지 못했습니다.

나는 횡단보도에 서 있고 사람들이 나를 쳐다보는 것을 느낄 수 있다. 사실 쳐다본다

그래서 동네를 돌아다니며 지하철을 타고 서울로

현대백화점 상업센터점 - 가로수길 - 경복궁

가로수길에는 외국인이 한 명도 안 입었는데 한국인 6명, 단체로 5명, 혼자 입는 사람 1명을 봤다.

여전히 사람들을 바라보는

하지만 그 모습을 즐기고 속으로 행복감을 느꼈습니다(잘생겼으니까 ㅋㅋㅋㅋ)

광화문에서 마스크 안 쓴 한국인 한 명도 못 봤다

경복궁에는 외국인들이 많았는데 외국인 10명 중 1명만이 이용했던 것 같다.

가로수길에서 10시간 넘게 걸으면서 마스크 벗고 본 한국인 6명

근데 못생겨서 마스크 못 벗을 것 같아

길거리에서 밥먹을 땐 엄청 이쁘고 마스크 쓰고 다니는 사람이 있었다.

사람들이 많이 싸우는 것 같다.

뭐, 가면을 벗고 주변 사람들을 쳐다본다고 하는 사람들이 있다(이해한다.